중국간식
웨이롱 라티아오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중국간식.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진 얼얼한 맛의 마라쫀드기. 어릴 적 문방구에서 사먹던 추억의 쫀드기가 혼술안주, 맥주안주에 딱인 매운쫀드기로 변한 것 같은 제품. 스타일씨(stylec)에서 판매중인 중국쫀드기 웨이롱 라티아오에 대해 알아보자.
제품 포장지에 적힌 중국어가 몹시 궁금했다.
파파고 번역을 해봤는데, 매운쫀드기(마라쫀드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맵다는 표현만 4번 나타난다.
'얼큰하다'
'매우 맵다'
'매운맛으로 생활하다'
'이 매운 막대기는 아주 맵다'
일본 유학 시절 불닭볶음면 작은컵을 도시락과 함께 먹었는데,
극악무도한 매운맛에 반을 버릴 정도로 맵찔이인 나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마라탕이라고는 이마트에서 파는 밀키트 밖에 안먹어봤는데, 진짜 중국의 매운쫀드기(마라쫀드기)는 얼마나 매울지 가늠이 안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먹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였던 것 같다.
처음 영양성분표의 나트륨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본 제품은 52g이고 영양성분표는 100g 당 단위를 써놓은 것이다.
따라서 한 봉지를 다 먹었을 때의 실제 섭취량은 표기된 수치의 절반 정도이다.
내용물은 52g으로, 가볍게 맥주안주로 곁들이기 좋다.
오히려 매운쫀드기(마라쫀드기)의 얼얼한 중독성에 나도 모르게 계속해서 손이 간다.
마라탕이나 양꼬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 맛과 향이다.
양꼬치엔? 칭따오! 그렇다면 맥주안주엔? 스타일씨 웨이롱 라티아오!
길쭉길쭉 쫀득쫀득한 매운쫀드기(마라쫀드기)를 먹다가 문득,
이 녀석은 얼마나 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가장 긴 녀석 2개는 시작부터 먹어버려서 알 수가 없다.
짧은 녀석도 있는데다, 가장 중요한건 중량 52g이니까 재미로만 보도록 하자.
중간 정도의 길이인 녀석은 대충 15cm 정도의 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지저분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반쯤 먹은 모습의 사진이다.
단면은 너무 지저분하니까 옆면을 찍었다.
중국의 매운 간식 특유의 얼얼한 맛과 마라향이 나는데,
의외로 맵찔이인 나도 얼얼한 마라의 중독적인 맛에 손이 계속 갔다.
엄청 자극적이게 만든 치토스를 먹고 있는 기분? 맥주안주로 딱이다.
맥주안주로 딱인 웨이롱 라티아오와 시원한 맥주 한 캔이면,
한 주간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린다.
한번 먹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중국의 전통간식.
아마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이 맛을 다시 찾게 될 것 같다.
내가 벌써 또 먹고 싶어질 정도니까.
스타일씨(stylec) 파트너셀러 활동을 통해, 판매자는 수익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스타일씨(stylec) 파트너셀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스타일씨(stylec)에서 제 셀러코드 로나를 입력하면,
최대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품 링크 : https://www.stylec.co.kr/short/5jdgFtZ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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