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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단 리뷰

[그리니티베이커리] 탄수화물을 낮춘 저당 그린키토 미니 식빵 : 아몬드가루와 에리스리톨로 만든 간식

by Lorna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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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그리니티베이커리

탄수화물을 낮춘 저당 그린키토 미니 식빵
아몬드가루와 에리스리톨로 만든 간식


 

아몬드 가루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하여 탄수화물을 낮추고,

건강한 100%우유 버터로 포만감을 높인 건강한 식빵.

 


배송된 상품의 구성품 (좌) / 포장지에 담긴 빵 (우)

 

먼저 상품의 구성품이다.

opp포장지에 예쁘게 밀봉된 식빵과 한 장의 책자.

 

식빵과 함께 온 책자

 

들어있는 책자는 그리니티의 제품을 홍보하는 내용과

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이 적혀있다.

 

직접 키토제닉 식단으로 10kg을 감량한 경험자가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신선하게 만들어내는 빵.

 

밀가루와 설탕과 같은 당을 올리는 어떤 대체재도 넣지 않아,

다이어트, 당뇨,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빵.

 

밀가루의 10배 값인 아몬드가루,

설탕의 10배 가격인 에리스리톨을 주재료로,

여러가지 유기농 재료, 100% 우유버터와 무항생제 계란이 들어간 건강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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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제품 설명을 보면 허풍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재료명은 계란과 아몬드가루, 아마씨가루, 차전자피, 버터, 식초, 소금이다.

 

저탄수식빵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영양성분 또한 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과 단백질 함량을 보여준다.

 

영양성분 (총 170g 중,1회 제공량 85g 당)

약 223 kcal
순탄수 6g 지방 32g 단백질 24g

빵을 찢는 모습
찢기 전 (좌) / 찢은 후 (우)

 

빵의 식감은 밀가루 빵과 다르게 약간 단단했다.

먼 길을 오느라 긴장했나보다. 허허 녀석...

 

썰어 놓은 모습

 

다양한 방식으로 맛보기 위해,

빵칼로 얇게 썰어 보았다.

 


조리가 끝난 빵

 

최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맛보기 위해,

빵을 여러 방법으로 구웠다.

 

왼쪽을 향해 누워 있는 2장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빵이고,

아래쪽을 향해 누워 있는 4장은 버터에 구운 빵이다.

그리고 위쪽을 향해 누워 있는 4장은 그냥 구울려고 했는데, 실수로 버터가 묻어서 약간 탄 빵이다 ㅜㅜ

버터는 타는 점이 낮아서 식용유를 섞어서 쓴다는 사실을 몰랐다. 흑흑...

 

굽지 않은 빵

 

굽지 않은 빵도 밀가루 빵에 뒤지지 않게 쫄깃한 식감을 지녔다.

곡물빵에서 나는 담백한 맛으로, 어떤 잼에도 어울릴 것 같은 맛이다.

스프나 샐러드와 먹어도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것 같다.

 

구운 빵은 더욱 바삭함이 살아난다.

거기에 버터를 바르면? 당연히 버터의 풍미까지 더해져서 풍부한 향이 난다.

 

누텔라 스프레드를 바른 빵 (좌) / 딸기잼을 바른 빵 (우)

 

거기에 누텔라 스프레드나 잼 등을 곁들여 먹으면?

설탕 없이는 빵을 못먹는 친구도 맛있게 냠냠!

 


 

누텔라 스프레드나 잼을 곁들여서 먹는 방법도 좋지만,

재료들에서 느껴지는 맛과 식감을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

 

코코넛을 씹는 듯한 식감과 곡물빵의 담백한 맛.

이것이 그린키토 미니식빵의 맛이 아닐까?

 

"업체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리니티 #그리니티베이커리 #그린키토 #식빵 #미니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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