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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
쿨링팬 6개 기본 장착에, 뜨거운 내부 공기를 제어하는 전면 메쉬 디자인으로 완벽한 쿨링!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강화 유리 적용으로 튜닝 시스템에 제격!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를 소개합니다!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의 제품 상자 사진입니다.
461 x 221 x 390 mm (H x W x D) 사이즈의 미들타워케이스로,
ITX와 M-ATX, 그리고 표준 A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지원합니다.
최적의 쿨링을 위해 6개의 쿨링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요.
120mm 블랙팬 2개와 120mm 레인보우 LED 쿨링팬 4개입니다.
(하단에도 120mm 쿨링팬 2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최대 175mm 높이의 타워형 CPU 쿨러를 설치하실 수 있으며,
최대 325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수냉쿨러는 상단 240mm와 전면 240, 280, 360mm를 지원합니다.
상단 240mm 일체형 수냉쿨러를 장착하면, 50mm 높이규격을 초과한 메모리는 설치가 불가능해지니까 이 점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면 360mm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 시에는 하드베이를 탈거해야 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기본적으로 190mm 까지 설치하실 수 있지만,
하단의 하드베이를 탈거하면 최대 320mm 까지 장착 공간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 최대 3.5인치 HDD 2개, 2.5인치 SSD 4개를 장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1개는 HDD, SSD 겸용인 만큼, 필요에 따라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케이스의 전면과 후면 사진입니다.
전면은 전체가 메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세척 가능한 고밀도 먼지 필터가 기본 내장되어 있어, 먼지 걱정은 No!
게다가 120mm 쿨링팬 3개가 장착되어 극대화된 쿨링 성능까지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후면부는 슬라이드로 고정할 수 있는 7개의 PCI 슬롯이 눈에 띄네요.
케이스의 양측면 사진입니다.
사이드 베젤 부분에도 통풍구가 적용되어 있는데,
전면 메쉬와 함께 쿨링 성능의 극대화를 노린 것 같네요.
측면에는 프리미엄 강화유리가 적용되었습니다.
아크릴보다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정밀 가공 4T 두께 수준이라고 하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겠죠?
케이스의 상단과 하단 사진입니다.
상단에 120mm 블랙팬 2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네틱 더스트 필터가 적용되어, 외부 먼지의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I/O 인터페이스는 파워 버튼, 리셋 버튼, LED 전원, 마이크 잭, 이어폰 잭, 2개의 USB 2.0 포트, 그리고 USB 3.0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도 마찬가지로 더스트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네 모서리에는 미끄럼방지패드가 적용되어, 흔들림 없는 안정성을 보여주네요.
케이스 내부의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기본 탑재된 6개의 쿨링팬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마찬가지로 선정리 공간에서는 직렬로 연결된 6개의 쿨링팬괴 IDE 변환 젠더가 눈에 띕니다.
사진 속의 POWER라고 적힌 방향으로 파워서플라이의 4Pin 전원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총 8개의 선정리 홀을 통해, 여유로운 조립과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상단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통해, 메인보드 장착 상태에서도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기 쉽겠네요.
추가로 들어있는 구성품들입니다.
각종 나사들과 비프 스피커, 선정리용 케이블타이, PCI 슬롯 커버로 구성되어 있네요.
케이스에 PC를 조립한 사진입니다.
조립한 PC에 전원을 넣는 동영상입니다.
LED ON/OFF 버튼으로 간단하게 쿨링팬의 LED기능을 껐다켰다 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마이크로닉스 PC케이스는 지난번에 체험해본 RAPANG 케이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라팡의 특이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면, 마스터 M60은 깔끔한 디자인에 완벽한 쿨링이 특징이 되겠네요. 마이크로닉스에는 '문'처럼 개성이 넘치는 케이스들도 많이 보이던데, 파워서플라이의 명가 마이크로닉스가 케이스 명가로도 자리잡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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