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 컴퓨터파워 리뷰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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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PLUS 인증 및 각종 국내외 인증을 받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컴퓨터파워.

탄탄한 설계기반의 강력한 출력과 조용한 구동소음이 제품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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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자 전면 / 후면 / 측면1,2,3 (왼쪽부터)

 

후면에 적힌 9개국 언어를 통해 잘만의 제품이 얼마나 글로벌하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다.

잘만이 다양한 국가의 PC 유저들도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제품 상자에 적힌 다양한 인증 마크를 통해,

80PLUS 인증 및 각종 국내외 인증을 받은 우수한 품질의 파워서플라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제품 상자의 봉인 테이프

 

봉인 테이프는 매우 견고했다. 손톱으로 짓이겨도, 박스를 비틀어도 파손되지 않았다.

가끔 봉인 테이프가 찢어진 상태로 도착하는 브랜드들과 비교하면, 고객에게 안도감을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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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된 박스

 

상자를 열면,

설명서와 에어캡에 들어있는 파워서플라이 본체,

전원 코드, 그리고 케이블 타이와 고정 나사가 들어있는 지퍼백이 들어있다.

 

제품 전체 // 전면 // 측면1 // 측면2 // 후면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잘만 메가맥스 600W은 깔끔한 외관과 마감상태를 보여준다.

일반적인 용도의 PC에 적합한 표준 ATX 크기의 파워에 120mm 팬을 사용한다.

 

또, 일체형 케이블을 채택한 만큼 가성비파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비싼 풀모듈러 케이블은 튜닝에는 도움이 될지언정, 지갑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품 설명서1,2 // 제품 보증서 (왼쪽부터)

 

제품 설명서에는 구성품과 제원이 적혀있다.

CPU 케이블과 PCI Express 케이블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제품 보증서에는 제품의 생산일자의 확인방법이 나와있다.

제공받은 제품은 2021년 6월 생산 제품으로, 비교적 최근에 생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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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500W가 설치된 본체(좌측) // 잘만 메가맥스 600W가 설치된 본체(우측)

 

바로 눈에 띄는 부분은 색상이다.

파워 서플라이의 전체적인 색상이 검정이고, 선도 모두 검정이다.

 

옛날 파워 서플라이의 케이블을 보고있자면,

노란색과 빨간색 선으로 가득찬 서버실을 떠올리게 된다.

 

잘만 메가맥스 600W가 설치된 본체

 

잘 보면 엉망인 선 정리지만,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꽤 깔끔해보인다.

(빨간 SATA선만 빼고...)

 

선 정리에 자신이 없다면,

잘만 메가맥스 600W의 깔끔한 블랙으로 배색에 안정감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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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빠른대전을 한 판 플레이하면서, 약 14분 간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게임 실행 직전부터 게임 플레이가 한창일 때, 그리고 게임을 종료한 순간까지 안정적인 전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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