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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단 리뷰

[웨이블] 덴탈퓨어 DPWF101 : 구강세정기 리뷰

by Lorna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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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세정기

덴탈퓨어 DPWF101


분당 40-90PSI 수압과 1400회 맥동수류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무선 구강세정기.

저소음 설계로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아 야간에 사용해도 문제없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패키지 구성품

 

구성품으로는 제품 상자와 함께 제품을 휴대할 수 있도록 파우치와 정성스러운 편지가 들어있다.

파우치에는 덴탈퓨어 구강세정기가 쏙 들어가므로, 여행을 갈 때도 가져갈 수 있다.

 

배터리는 완충시 약 60분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매번 2분씩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30번을 쓸 수 있다.

USB2.0 포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므로, 충전 어댑터 혹은 노트북만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

 

제품 상자 전면 / 측면1 / 측면2 / 후면 / 윗면/ 아랫면 (왼쪽부터)

 

제품 상자 측면에서 제품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다.

NORMAL, SOFT, PURSE, CUSTOM의 4가지 사용모드. 8단계 맞춤 조절이 가능한 커스텀모드.

2분 자동 종료 오토타이머. IPX7 방수기능. 360도 회전가능한 노즐팁. 200ml 대용량 물통.

 

상자 하단을 보면 안전인증번호와 전자파적합번호가 나와있다.

이외에도 안전확인신고증, 적합등록필증, CE 적합성증명서, FCC 적합성증명서, FDA 등록증명서와 같은 다양한 증명서들을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 A/S는 국내기업인 (주)웨이블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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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서 꺼낸 제품 구성품

 

상자 안에는 밀봉된 상태의 노즐팁 2개와 구강세정기 본품,

USB 충전케이블 1개,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덴탈퓨어 구강세정기 사용설명서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분실하거나, 또 그런 사람이 방문할 때를 대비해 모든 페이지를 사진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꽤나 상세한 내용까지 적혀있으므로, 사용전에는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노즐팁 몸통 / 분사구 / 주입구 (왼쪽부터)

 

제품을 사용할 때는 동봉된 전용 노즐팁을 사용해야하며, 6개월 주기로 교체를 권장한다.

주입구로 많은 양의 물을 넣어서 얇은 분사구로 발사시키는 형태이다.

 

 

노즐팁에는 고정을 위한 홈이 있는데, 본체 구멍에 꽂아넣으면 고정쇠에 걸려서 고정되는 형태이다.

노즐팁을 분해할 때는 본체의 버튼을 꾹 누른 상태로 노즐팁을 잡아당기면 빠진다.


 

무선 구강세정기인만큼,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한다.

충전은 동봉된 전용 USB 충전케이블을 사용한다.

충전단자 부분에는 캡이 씌워져있어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므로,

충전 후에는 캡을 다시 씌워두는 것을 권장한다.


 

물통은 200ml의 물이 들어간다. 동영상과 같이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면 본체에서 분리시킬 수도 있다. 위쪽으로도 물을 넣을 수 있고, 후면의 캡을 열고 물을 채울 수도 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물통을 분리하고 후면의 캡을 열어 건조시켜서 보관하는 것을 권장한다.


 


 

분당 40-90PSI 수압과 1400회 맥동수류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제품인 만큼 꽤나 강력하다.

피부에 맞으면 꽤나 타격감이 느껴질 정도이지만, 치아에 사용하면 전혀 아프거나 하지는 않다.

오히려 이 정도는 되어야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된다는 느낌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도 좋다.

적당한 무게감으로 손목이 피로하거나 무겁지 않다.

 

또, 저소음 설계로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아서 야간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소음을 신경쓰지 않지만,

언젠가는 밤 늦은 시간에 눈치를 보며 양치질을 할 날이 오지 않을까?

 


#구강세정기 #물치실 #구강세정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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