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591ml 리뷰

바디로션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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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무향의 바디로션.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복합 처방되어 자극없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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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 외관)

매우 순한 성분으로, 존슨즈베이비 로션만 바르던 친구도 부담없이 갈아탄 제품이다.

존슨즈베이비 로션 특유의 물 제형과 비교하면 훨씬 보습이 오래 된다며 만족하던 친구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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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성비 하나로 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별한 날에는 아비노를, 평소에는 세타필을 사용하며 샤워 후 피부 보습을 챙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비노 만큼의 보습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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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은 로션 말고도 크림 제품도 나오고 있다.

로션의 경우 All skin types(모든 피부)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크림에는 dry, senstive skin(건조한 피부, 민감성 피부)라고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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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조한 피부거나,

세타필 로션에도 가려움증 등의 반응이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인 사람은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제품을 추천한다.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 크기)

로션의 높이는 약 20cm이다.

높이가 낮은 대신 가로로 조금 넓은 범위를 차지하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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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이 단단한 타 제품들과 비교하면 약간 묽은 제형이다.

그래도 존슨즈베이비 로션과 비교하면 비교적 진하고, 보습이 오래 유지된다.

내 기억 속의 존슨즈베이비 로션은 물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묽고, 금방 건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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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내가 이 제품을 사랑하는 이유는 가성비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아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정가보다는 뽐뿌같은 곳에서 핫딜을 노리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