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CPU
AMD 라이젠5 PRO 4650G (르누아르)
초정밀 7nm 공정을 통해 높은 싱글/멀티 성능을 보여주는 CPU.
6코어 12쓰레드의 많은 자원으로 게이밍에도 사무용으로도 적합한 CPU.
기존 내장 그래픽으로 도달하지 못한 성능 제공을 자랑하는 AMD 라이젠5 PRO 4650G를 소개합니다!
*테스트 사양
-CPU : AMD 라이젠5 PRO 4650G (르누아르)
-M/B : MSI A520M-A PRO
-RAM : DDR4 8GB
-P/S : 800W
먼저 제품 패키지 사진입니다.
패키지에서 AMD 라이젠5 PRO 4650G에 대한 정보를 전부 알 수 있죠?
내장그래픽 AMD 라데온 그래픽 7를 탑재한 덕분에,
기존 내장 그래픽으로 도달하지 못한 성능 제공이라는 강점을 가진 제품이라는 점.
6코어 12쓰레드의 많은 자원으로
게이밍과 사무용 어떤 작업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
기본 클럭 3.7GHz에, 최대 클럭 4.2GHz의 동작 속도로,
강력한 연산 속도를 보여준다는 점.
제품 상자를 연 모습입니다.
기본쿨러인 AMD Wraith Stealth의 모습이 보이죠?
CPU인 만큼 구성품은 간결합니다.
CPU 본품과 정품 스티커, 그리고 AMD Wraith Stealth 쿨러죠.
AMD Ryzen 5 PRO 4650G CPU의 본체입니다.
메인보드가 아니라, CPU에 핀이 있습니다.
따라서 CPU를 다루실 때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야겠습니다.
실수로 떨어트리는 날에는 큰일이 나겠군요 ㅎㄷㄷ..
기본 쿨러인 AMD Wraith Stealth 쿨러입니다.
기본 쿨러임에도 슬리빙 처리가 되어있어요.
내장그래픽을 활용한 가성비PC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의 쿨러입니다
이번에 도움을 받을 메인보드는 A520 보드입니다.
핀이 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장착해줍시다.
쿨러도 장착해줬습니다.
쿨러의 바깥쪽 테두리에 AMD가 적힌 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요.
사용하는 램에 따라서 간섭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될 수 있으면 저 부분이 왼쪽으로 가도록 설치해줍시다.
필요한 부품의 조립이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PC 케이스에 고정해주고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
이번에는 CPU의 내장그래픽을 위주로 리뷰할 것이므로,
그래픽카드는 과감하게 빼버렸습니다!
PC의 전원을 켜고 바이오스화면에 진입한 동영상입니다.
CPU에 AMD Ryzen 5 PRO 4650G with Radeon Graphics라고 적혀있죠?
지금부터 제 24인치 모니터 (1920*1080 해상도/60Hz)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최근에는 특별히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기본 제공 프레젠테이션을 만져보고 미리보기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를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쓸 글이 없어서,
리뷰를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면 좋을까 하고 몇 줄 적어봤습니다.
더 무거운 사무작업은 어떤게 있는지 잘모르겠지만,
6 코어 12 쓰레드의 많은 자원과 함께라면 어떤 작업도 무리없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대학생활하면서 사용하던 두 오피스만큼은 아무런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사무용 성능은 당연한거 아니냐구요?
당연히 AMD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게이밍 성능도 가져왔습니다!
오랜기간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아온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는 동영상입니다.
그래픽 성능은 보통으로 플레이하면서 녹화했습니다.
난전일때 50프레임대로 떨어지긴 하지만,
항상 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해주네요.
제가 즐기는 FPS 게임인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동영상입니다.
그래픽 성능은 낮음으로 플레이하면서 녹화했습니다.
프레임은 평균 40대에서 가장 낮을 때 39를 보여주네요.
이 정도면 딜러 플레이는 어렵겠지만, 방벽캐릭 정도는 할만하네요.
사실 제가 올린 게임 플레이 동영상에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속 프레임은 실제 프레임보다 적게 나왔다는 점입니다.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동영상을 녹화하는데도 PC의 자원을 소모한다는 점
2.온갖 프로그램들을 백그라운드에 켜놓았다는 점
그래서 이번에는 녹화를 끈 상태로 플레이하며 프레임을 주시했습니다.
초정밀 7nm 공정을 통해 높은 싱글/멀티 성능의 힘을 믿고 과감하게 백그라운드 앱들은 켜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평균 60프레임을 지켜냈습니다.
가장 낮을때 50프레임대였으나, 녹화 때와는 다른 퍼포먼스네요!
제 GTX960 4GB가 평균 60~70대의 프레임을 보여주는데,
내장그래픽이 평균 60!?
기존 내장 그래픽으로 도달하지 못한 성능 제공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경험을 말하는 것이겠죠?
기본쿨러인 AMD Wraith Stealth의 쿨링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동안의 CPU 온도를 모니터링한 동영상입니다.
내장그래픽을 쓰는데도 이 정도 발열이라니...
쿨러가 좋은건지 CPU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CPU랑은 5년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도, 확실히 시대가 변했네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동안의 전압 변화를 모니터링한 동영상입니다.
불량품이 아닌 이상에야 전압이 이상할 리가 없겠죠?
역시나 무난하게 전압체크도 통과했습니다.
※CPU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그래픽카드 가격이 천상계에서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금, 내장그래픽으로 존버를 노린다면 이만한 CPU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5년의 시간 동안 컴퓨터 업계가 고성능 저발열에 얼마나 신경을 써왔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7년 전에 학교 선배에게 30만원으로 롤컴을 맞춰준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는 다들 뜯어말렸는데, 지금은 4650G가 있어서 조금 더 무거운 게임도 30만원으로 가능하겠네요.
“해당 컨텐츠는 대원 CTS 에서 제품을 받아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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