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방열판 #데스크톱방열판 #RGB없는메모리방열판
장우컴퍼니 JW-HTKM01
메모리 방열판
RGB가 없어서 비 RGB 선호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메모리방열판!
높은 열 전도율로 메모리 보호가 가능한 데스크톱방열판!
디자인 자체가 깔끔, 모든 메모리 규격 (DDR2~5)까지 호환 가능한 RGB없는메모리방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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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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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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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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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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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H110M P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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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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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GALAX 지포스 GTX960 개간지 EXOC D5 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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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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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SENCORE KLEVV DDR4-2666 CL16 (8GB)
2) ESSENCORE KLEVV DDR4-2133 CL15 (8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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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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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컴퍼니 JW-HTKM01 메모리 방열판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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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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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Crucial MX200 (25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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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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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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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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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G40 시그니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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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테스트할 제품은 장우컴퍼니의 데스크탑 메모리 방열판입니다.
모델명은 JW-HTKM01 입니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블랙 색상을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에 앞서서 제 구형 램에도 사용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폭넓은 호환성으로 DDR2/3/4/5, 단면/양면 램 모두 장착가능합니다!
램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도 굳이 방열판이 필요할까?
RGB 튜닝용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왜 메모리 방열판이 필요할까요?
① 발열 과부하로 인한 프로그램 강제 종료 방지
② 발열 과부하로 인한 컴퓨터 부품 손상 방지
③ PC 내의 이물질 침입으로 인한 메모리 파손 방지
패키지 내부의 구성품을 꺼내서 찍은 사진입니다.
구성품은 에어캡으로 포장된 메모리 방열판과,
여분나사, 서멀패드, 사용설명서, 드라이버로 구성됩니다.
메모리 방열판을 앞/ 뒤/위/아래/옆 순서로 찍은 사진입니다.
코팅재를 사용하지 않고 양극 산화 작용을 이용한 도금 기법인,
아노다이징 코팅으로 오랜시간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표면을 무광 마감처리해 지문 방지는 물론이고,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거기에 프리미엄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합금 소재로,
쿨링 솔루션의 성능까지 확실하게!
서멀패드는 두께 별로 총 3종이 들어있습니다.
0.6mm(주황색) 2개, 0.3mm(파란색) 2개, 1.5mm(청록색) 1개입니다.
*서멀패드란?
말랑하고 부드러운 재질으로 RAM에서 발생하는 열을 방열판으로 전달하는 중간역할을 합니다.
사용설명서는 양면으로 인쇄된 1장의 카드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대로 아주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하네요.
나사의 호환성 및 파손은 구매자의 책임인 만큼,
나사 체결 시에 이빨을 갈아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될 램은 에센코어 클레브 램입니다.
1) ESSENCORE KLEVV DDR4-2666 CL16 (8GB)
2) ESSENCORE KLEVV DDR4-2133 CL15 (8GB)
구매 시기에 차이가 있어서 하나는 양면, 하나는 단면인데요.
이번만큼은 양쪽 모두 테스트할 수 있어서 이득이네요.
동봉된 드라이버로 방열판 후면 중앙의 나사를 풀어 분리합니다.
왠지 스티커가 방열에 방해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떼서 버릴까 하다가 아쉬운 마음에 그냥 위치만 옮겨버렸습니다.
양면 램은 자리가 없어서 저렇게 붙이고 접어버렸습니다.
적절한 두께의 서멀패드를 골라서 보호필름을 벗겨내고,
램에 서멀패드를 부착해줍니다.
서멀패드가 얇을 수록 쿨링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양면램에는 0.3mm 서멀패드(파란색) 2개를, 단면램에는 0.6mm 서멀패드(주황색) 2개를 붙였습니다.
이 때는 몰랐었죠.
서멀패드 두께를 좀 더 신중하게 골라야한다는 것을...
양면에 서멀패드를 부착한 램을 방열판 위에 위치 시켜줍니다.
동봉된 나사를 이용해 방열판을 다시 조립해주면 됩니다.
조립이 끝난 메모리 방열판의 측면입니다.
서멀패드의 색깔이 눈에 띄네요.
음... 메모리 방열판은 처음이라, 잘된걸까요?
단면램도 같은 방식으로 방열판을 장착해줬습니다.
그런데... 뭔가... 뭔가 느낌이 쎄합니다...
혹시나 해서 잡고 당기고 흔들어봤더니...?
https://www.youtube.com/shorts/vi0GH8V8ZIo
메모리 방열판 장착을 위해 서멀패드를 붙였는데, 사이즈를 잘못 골랐어요.
RAM과 방열판 사이에 유격이 너무 커서, 잡아당기면 쑥 빠지네요.
단면램 쪽은 더 심각해서, 흔드니까 쏙 빠졌습니다. ㅋㅋㅋㅋ...
더 두꺼운 서멀패드로 교체했더니, 빠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방열판을 다시 분리해서, 새 서멀패드로 교체했습니다.
양면램에는 0.6mm 서멀패드(주황색)을 양면으로 붙여줬습니다.
단면램에는 칩이 있는 부분에 0.6mm 서멀패드(주황색)을 붙이고,
아무 것도 없는 면에 1.5mm 서멀패드(청록색)을 붙여줬습니다.
드디어 램이 빠지지않고 잘 고정되었네요.
뭐든지 처음은 힘드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에 방열판을 적용한 RAM을 장착하면 끝입니다.
메인보드에 고정된 메모리 방열판의 모습!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방열판이 심미감을 충족시켜주네요.
RGB가 없어서 비 RGB 선호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또 다른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SUPER HEATSINK FOR MEMORY'
PC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실행한 모습입니다.
메모리는 먼지가 묻어도 에러를 낸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정상적으로 부팅되어서 다행입니다.
조립 다했는데 안켜질때만큼 멘붕일 때가 없어요.
조립이 끝났으니,
이번에는 실제 성능을 눈으로 확인할 시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2z2-bei27Q&t
방열판 미장착 상태로 OCCT 프로그램을 사용해,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동안의 메모리 온도 변화를 녹화했습니다.
최소:36.63℃ / 최대:39.50℃ / 평균:38.50℃
그러면 방열판을 장착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4hsPStv1Mk&t
방열판을 장착한 상태로 OCCT 프로그램을 사용해,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동안의 메모리 온도 변화를 녹화했습니다.
최소:30.00℃ / 최대:35.75℃ / 평균:33.44℃
최소값은 환경의 차이가 크니까 무시하더라도,
최대 온도와 평균 온도가 약 4~5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장우컴퍼니 JW-HTKM01 메모리방열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제 컴퓨터도 이제는 구식이 되어가는데다, 문서작업이나 편집프로그램 등을 사용하다보면 가끔 컴퓨터가 버벅이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요. 이러다가 뭐 하나 꺼지면 어떡하지? 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메모리 방열판을 통해 높은 열 전도율로 메모리 보호가 가능해져서 안심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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