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웨어] 월간가슴 : 첫달 무료 리뷰

 

인더웨어

월간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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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바뀌는 월감가슴 업데이트와

오래된 속옷을 버릴 수 있는 속옷 봉투,

정확한 사이즈 측정을 위한 줄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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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웨어 월간가슴 : 박스)

 

"예쁘지 않은 내 모습도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람은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인더웨어에서 첫달 무료로 배송비 3000원만 지불하면,

속옷 세트를 보내준다고 해서 신청했다.

 

인터넷 리뷰를 찾아보니 실패썰이 많이 보이지만,

마침 속옷도 필요했기에 용기내서 도전해보았다.

 

(인더웨어 월간가슴 : 내용물)

 

레이스 달린 속옷으로 보인다.

레이스 달린 속옷은 처음이라 평가를 할 기준이 없다.

 

(인더웨어 월간가슴 : 팜플렛)

 

제품과 함께 동봉된 팜플렛이다.

발렌티나 볼륨업 브라라고 한다.

 

(인더웨어 월간가슴 : 구성품)

 

상자에는 같은 종류의 브라와 팬티, 줄자가 들어있다.

연보랏빛 레이스 브라와 팬티.

 

처음 입는 색깔, 처음 입는 레이스.

약간 부담스럽기는 하다.

 

(인더웨어 월간가슴 : 브라)

 

브라 후크가 4중으로 된 것은 처음본다.

사이즈에 따라 조절하기 위함인 것 같다.

 

(인더웨어 월간가슴 : 팬티)

 

팬티는 약간 비치는 방식이다.

이건 조금 부담스럽긴한데, 막상 입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레이스가 생각보다 질감이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부분의 레이스 속옷이 이 정도인 것 같다.

 

(인더웨어 월간가슴 : 줄자)

 

사이즈 측정용 줄자인데, 쇼핑몰에서는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근처 문구점에서 500원에 살 수 있는 줄자와 기능적으로 다른 점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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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내 타입이 아닌데다,

재질도 랜덤이라서 첫달무료만 이용하고 구독해지했다... ㅎ